오송고등학교(교장 안성표)는 과학의 달을 맞아 1일(수)부터 7일(화)까지 전교생 참여형 과학 행사 <2026. 오송아 과학하자!>를 운영한다고 밝혔다.
이번 행사는 점심 미니 과학부스, 전교생 미션 이벤트, 과학페어 및 창의적 실험설계 프로그램 등 세 축으로 구성돼,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수준에 맞게 참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.
점심시간을 활용해 운영되는 미니 과학부스에서는 VR 롤러코스터 체험, 뉴턴의 실험실, 자원순환형 책갈피 제작, 스칸디아모스 엽서 제작, 발전기 제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. 각 프로그램은 체험과 연계된 과학 원리를 함께 제시해 흥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.
전교생이 참여하는 과학 미션 이벤트 <오송고를 구해라>는 과학실에서 발생한 미확인 현상을 해결하는 스토리형 프로그램으로, 10개의 단서와 미션을 단계적으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학생들은 언제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.
저녁 시간에는 2인 1팀으로 참여하는 심화 탐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. 학생들은 과학 현안과 관련된 주제를 바탕으로 실험을 설계하고 수행하며, 토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도출한다.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100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를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.
안성표 오송고등학교장은 “이번 행사는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뿐 아니라 모든 학생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.”라며 “일상 속에서 과학적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.”라고 말했다.